재도약 시동 건 한국지엠 “5년 간 15종 신차 출시할 것”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철수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지엠이 경영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먼저 고객과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춘 프로모션 캠페인 등을 시작하며 내수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스파크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함께 이쿼녹스 등의 신차 출시도 준비 중이다. 11일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이 달 뉴 스파크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5년
이다정 기자 2018-05-11 17:24:22